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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현대 경주로 떠나는 '가을 미식회'

김영호 기자 | 기사입력 2018/09/11 [11:13]

호텔현대 경주로 떠나는 '가을 미식회'

김영호 기자 | 입력 : 2018/09/11 [11:13]
▲     © 드림저널


[드림저널] 가을을 맞아 호텔현대 경주는 환절기 보양식부터 이색 디저트까지 가을 미식의 향연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2층 중식당 '남경'은 9월 한달 간 '한가위 한상 차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가위 한상 차림은 삼품 냉채, 해물 누룽지탕, 유린기, 중새우 칠리소스 등 가족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메뉴로 구성됐다. 가격은 1인 4만5000원.

 
남경은 9월1~10월31일 제철 자연송이를 활용한 다양한 보양식도 선보인다. 자연송이 전복, 자연송이 안심 등으로 구성된 '자연송이 코스요리'(12만원)와 '송이 굴짬뽕' (2만8000원), 송이와 전복을 넣은 '중국식 냉면' (3만원, ~9월 30일)이다.

 
매일 밤(일요일 제외) 1층 '로비라운지'에서는 기네스, 하이네켄, 호가든 등 풍미 깊은 5종류의 맥주와 함께 곁들이면 좋을 샤퀴테리(유럽식 하몽, 살라미), 감바스 알 아히요 등 안주를 맛보는 '마이 비어 초이스(My Beer Choic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가격은 6만원부터.

 
입맛을 돋워줄 달콤한 디저트도 있다. 1층 카페&레스토랑 '사라'는 9월1일~10월31일 여러 겹의 얇은 페이스트리 사이에 상큼한 과일을 얹은 오스트리아 전통 디저트 슈트루델을 커피와 함께 내놓는다. 가격은 1만8000원이다.

 
1층 뷔페 레스토랑 '토파즈'는 10월1일~12월31일 저녁 메뉴에 스페인식 하몽과 신선한 아스파라거스를 활용한 다채로운 요리를 추가로 선보인다. 트러플(송로버섯) 오일을 가미해 고급스러운 풍미를 살린 아스파라거스 샐러드, 화이트 아스파라거스와 상큼한 해산물 초회, 하몽과 허니 멜론 등이 차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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