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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후원자들에게 삼계탕으로 고마움 전해

김영호 기자 | 기사입력 2018/08/17 [09:38]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후원자들에게 삼계탕으로 고마움 전해

김영호 기자 | 입력 : 2018/08/17 [09:38]
▲     © 드림저널


[드림저널]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 이하 나베봉)의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눔 활동이 꾸준히 전개되고 있다.


나베봉은 16일 말복을 맞아 사랑의 빨간밥차(이사장 이선구)에서 준비한 정성과 사랑이 담긴 삼계탕과 과일, 음료수 등을 인천시 부평구 삼산 농수물 도매시장 후원자들에게 대접했다. 


'사랑의 빨간 밥차는 매년 인천 삼산동 농산물 빨간 밥차를 후원회해 줘 그 답례 차원에서 이 같은 시간을 가졌다.

200여 도매상인들은 사랑의 빨간밥차에 여러 가지 농산물을 연 중 기증 후원해 소외계층 년 50만 명의 반찬거리를 지원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한옥순 회장은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말복에도 꺾이지 않고 있지만 정성으로 준비한 음식을 따뜻한 대화를 나누며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눔과 봉사활동을 위해 수고하신 회원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노연주 봉사단장은 "말복을 맞아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표시로 행복한 마음으로 참여해 마련된 자리에서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지친 후원자들의 기력 회복에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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