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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공사, 여름방학 신나는 교육은 안동 유교랜드에서

한여름 무더위를 오싹하게 날려줄“조선좀비런-선비의 귀환”이 펼쳐지다

김영호 기자 | 기사입력 2018/07/15 [14:21]

경북관광공사, 여름방학 신나는 교육은 안동 유교랜드에서

한여름 무더위를 오싹하게 날려줄“조선좀비런-선비의 귀환”이 펼쳐지다

김영호 기자 | 입력 : 2018/07/15 [14:21]
▲     © 드림저널


[드림저널] 경북관광공사는 본격적 여름휴가시즌을 맞아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위치한 운영시설(유교랜드, 온뜨레피움, 휴그린골프장)에서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벤트는 인성교육의 장인 유교랜드에서 오는 17일부터 8월 19일까지 입장료 2천원 할인과 SNS포스팅(소정의 기념품 증정) 및 스탬프 투어북(판촉물 제공)이벤트,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며, 유교랜드내 원형무대에서는 ‘HI-MASK’ 탈공연이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펼쳐진다.

 

특히 한여름 무더위를 잊게 해 줄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조선 좀비런-선비의 귀환(주관:COMOVE)’이 21일, 4시부터 9시까지 유교랜드에서 막을 올린다. (21일 정상영업마감 오후 3시)

 

그 외에도 유교랜드와 연계한 패키지 상품(유교랜드 관람료+500원 추가)을 운영 중에 있는 온뜨레피움에서는 오는 28일부터 8월 4일에 한해 오후 10시까지 영업시간을 연장한다.

 

또 휴그린 골프장에서는 혹서기를 맞아 평일 2부 및 주말(공휴) 2부 내장객을 대상으로 4인 입장 시 1명 그린피 50% 특별 할인 이벤트를 시행하며, 8월 13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대한민국 골프계를 이끌어나갈 꿈나무 육성의 장인 제12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배 전국초등학생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재춘 사장대행은 “인성교육은 비단 학교에서만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가정에서부터 시작돼야 한다”며  “본격적인 하계휴가시즌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놀이와 교육이 공존하는 유교랜드에서 가치 있는 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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