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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원자력 수소국가산업단지 예타면제 신속 추진

김영호 기자 | 기사입력 2024/06/18 [14:52]

울진 원자력 수소국가산업단지 예타면제 신속 추진

김영호 기자 | 입력 : 2024/06/18 [14:52]

  © 동부본부

[울진/드림저널] 울진군18일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국가산단의 국가정책사업으로의 확정은 윤석열 정부에서 추진한 국가산단 중 지방권에서는 최초로 의결된 것으로, 그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다는 반증이다.

 

사업비가 확정돼 산단 조성계획과 산단 개발을 위한 각종 행정절차가 진행된다. 또 산단 진입도로 4차선 개설등 산단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죽변면 후정리 일원)46만평 규모로 약 4천억 원을 투자해 조성될 예정으로, 향후 울진군의 원전 10기에서 생산되는 무탄소 전기(2GW)를 활용해 연간 30만톤의 수소를 생산, 저장, 운송, 활용을 위한 수소산업의 전주기 업체가 입주하게 될 예정이다.

 

울진군은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선제적인 대응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산단을 중심으로 수소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업체와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현재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롯데케미칼, GS에너지, 삼성E&A, SK에코플랜트, 효성중공업, DL E&C, BHI, SK D&D, 삼성물산이 입주 예정이다.

 

또 무탄소 전원인 원전 전력의 국가산단 직접 공급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전, 한수원 등과 긴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범정부 추진지원단 회의에서 손병복 울진군수가 건의한 울진산단에서 생산되는 수소운송 방안 마련에 대해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다양한 운송 방법을 검토 중이다.

 

이외에도 한번에 더 많은 수소를 운송하기 위해 부피를 800분의 1로 줄여 운송할수 있는 액체수소 도입및 출하를 위한 해상터미널 구축, 육로 운송을 위한 죽변역에서 산단까지 철로 연결, 국도 36호선 확장고속도로 건설,수소 운송용 파이프라인 건설도 장기과제로 검토하고 있다.

 

한편 손병복 울진군수는 산단 내 입주예정 기업과 함께 울진산단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해 수소특화단지 지정은 물론 첨단전략산업에 수소를 추가하고 울진 산단을 첨단전략산업 수소특화단지로 지정해 줄 것을 건의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국가 정책사업으로 결정됨에 따라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은 물론이고 울진발전으로 향하는 길이 한층 가까워졌다며 아직 많은 과정이 남은 만큼 국가산단의 본격적인 운영까지 차근차근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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