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순 회장은 "방문할때마다 지체 장애인이지만 너무 해맑게 반겨주는 두리원 가족분들을 보면서 장애는 우리와 다른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면서 “봉사활동을 통해 내가 더욱 얻는 게 많아서 아무리 힘들어도 계속 나눔과 봉사활동을 하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후원으로 함께한 최미화 부회장은 "건강한 모습으로 환하게 웃으시면서 생활하는 원생들의 모습을 보니 가슴이 따뜻해진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드림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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