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국민의힘 경주시장 후보, 출정식 갖고 세몰이“미래자동차 혁신벨트와 혁신원자력 연구단지 조성 등 일자리 창출할 것”
경주지역 도·시의원 후보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발대식에서 주 후보는 “경주를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로 만들어 연간 2천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관광의 메카로 만들겠다”며 “경주를 역사문화특례시로 지정하고 오는 2025년에 열리는 APEC정상 회의를 경주에 유치하겠다”고 했다.
또 “미래자동차 혁신벨트와 혁신원자력 연구단지 조성 등을 통해 질 좋은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사람과 돈이 몰리고 일자리가 늘어나는 경주를 건설하는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인 시절 경주를 방문했을 때 건의했던 ‘경주발전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윤석열 정부와 함께 더 큰 경주 더 나은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김석기 국회의원은 “지역이 발전하려면 시장과 지역국회의원의 협력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면서 “지난 4년동안 주 후보와 나의 관계는 한마디로 찰떡궁합이며 이 때문에 경주지역에 많은 일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주낙영 경주시장 후보와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출정식이 끝난 뒤 안강전통시장에서 유세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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