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드림저널 = 박호환 기자] 삼척시 청각·언어장애인,자립지원센터(센터장 김상철)에서는 지역내 청각·언어장애인(농아인) 중 독거 및 고령자 가정을 위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어버이날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자칫 소외감을 느끼고 지쳐있을 독거 및 고령자 세대 20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카네이션과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후원 물품의 경우, SK삼척주유소(대표 김영길)에서 생수 400병, 예비사회적기업 실가람창의산업협동조합(이사장 신영주)에서 기능성멀티탭 50개를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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