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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중국 CNEIC, 친산원전과 중수 판매계약 체결

친산원전 압력관 교체 등 후속사업 협력 기반 마련

김영 | 기사입력 2021/10/25 [18:59]

한수원, 중국 CNEIC, 친산원전과 중수 판매계약 체결

친산원전 압력관 교체 등 후속사업 협력 기반 마련

김영 | 입력 : 2021/10/25 [18:59]

  © 드림저널/한수원이 25일 비대면 화상회의로 중국 CNEIC 및 친산원전과 중수 판매게약을 체결했다.


[드림저널 = 김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은 비대면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중국 CNEIC(China Nuclear Energy Industry Corporation·중국핵공업집단(中國核工業集團有限公司) 및 친산(秦山)원전과 중수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CNEIC는 핵연료주기제품 관련 수출입을 담당하는 회사다. 친산원전은 우리나라 월성원전과 동일한 중수로형 원전으로 2028년 압력관 교체 등 계속운전을 위한 대규모 설비개선을 준비 중이다.

 

약 40억원 규모의 중수 판매계약은 월성원전에 보관 중인 중수 80톤을 내년 10월까지 친산원전에 공급하기로 했다. 계약은 통해 한수원의 중수 품질관리 능력 등 원전 운영 우수성을 알리고 추후 친산원전 압력관 교체 기술지원 등 후속 대형사업 참여를 노리고 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중수 판매는 기존의 기자재 공급사업과 다르게 한수원의 원전 운영 능력을 인정받아 만들어낸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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