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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주년 맞는 신라문화제, 6일 간의 '희망'을 보다

‘신라아트마켓’, ‘신라아카이브전’, ‘신라문화체’ 공개 등 새로운 형태의 축제 시도

김영호 기자 | 기사입력 2021/10/21 [17:14]

60주년 맞는 신라문화제, 6일 간의 '희망'을 보다

‘신라아트마켓’, ‘신라아카이브전’, ‘신라문화체’ 공개 등 새로운 형태의 축제 시도

김영호 기자 | 입력 : 2021/10/21 [17:14]

  © 드림저널



[경주/드림저널 = 김영호 기자]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시내 중심상가 일원과 경주예술의전당을 중심으로 진행된 2021 제48회 신라문화제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코로나19 상황 속에 비대면 예술제 공연 위주로 펼쳐진 이번 신라문화제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지역 예술인들의 땀과 노력의 결실을 맺었다고 시는 평가했다.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16개 공연과 행사는 포항MBC와 LG헬로비전, 실시간 유튜브 등에서 언제든 찾아볼 수 있게 영상이 공개됐다.

 

신라문화제의 모든 행사를 합쳐 유튜브 조회수가 1만4849명(20일 기준)으로 집계됐으며, 지금도 조회 수가 늘어나고 있다.

 

비대면으로 진행한 신라미술대전에는 760점의 작품이 출품됐고 신라가요제에는 전국에서 143팀이나 참가했다. 

 

소상공인 지원사업으로 열린 신라아트마켓은 침체된 도심지의 빈 점포 25곳을 활용해 새로운 예술문화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신라아트마켓이 열리는 기간 동안 중심상가에는 평소보다 3배나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 이달말까지 연장됐다. 

 

또 신라문화제 관련 추억의 자료들을 디지털 아카이브로 구축해 웹툰과 애니메이션 등으로 재해석한 ‘신라아카이브전’과 경주 고유의 이미지를 담은 ‘신라문화체’를 개발해 공개했다. 

 

경주를 배경으로 가수 조성모가 부른 ‘달빛경주’와 마리아가 부른‘천년지애’는 많은 사람들에게 경주를 알리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신라문화제가 비대면으로 개최돼 아쉬움이 컸지만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 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내년에는 경주만의 콘텐츠를 살린 더욱 알차고 의미있는 축제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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